속리산 점심 버섯불고기전골

주말에 속리산으로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속리산은 10년 전에 한 번 가봤었는데 속리산 입구에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니 10년전 그대로인 것 같아 예전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아무튼 점심을 먹으려고 인터넷에서 속리산 맛집 을 검색해 찾아 갔는데요, 메뉴는 대부분의 가게가 비슷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버섯전골, 전 종류가 주 메뉴였습니다.

 

 

버섯불고기 전골을 먹었습니다. 1인분에 20,000원 입니다.

 

 

밑반찬도 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표고버섯 무친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물파전을 하나 시켰습니다. 속리산 입구에 죽 늘어서 있는 가게들은 하나같이 가게 밖에 전을 굽는 매대 같은게 하나씩 있어서 어딜가든 전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여기도 맛있었지만 대부분의 가게가 비슷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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