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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에 도움이 되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저리다 절이다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에 들어선 것 같은데요, 저희집도 이번주에 김장을 합니다. 김장을 하면 꼭 해야할 작업이 배추를 절이는 것인데요, 그런데 배추를 절이다/저리다를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저리다 절이다 구분 방법

 

▶저리다

살이나 뼈 마디가 오래 눌리어 피가 잘 돌지 못해서 힘이 없고 감각이 둔하다.

예] 오래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저리다.

 

▶절이다

'절다’의 사동사(염분을 먹여서 절게 하다.)

예] 배추를 소금에 절이다.

 

그러면 배추는 절인다가 맞는 표현이네요. 뜻이 완전히 다르니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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