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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닭뼈 일반쓰레기 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알아보면서 음식물쓰레기 같지만 일반쓰레기인 것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금요일 밤 신나게 치킨과 맥주를 먹고는 뒷정리를 하는데 닭뼈 일반쓰레기 로 버려야할지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할지 긴가민가 했던 적 있을 겁니다.

 

 

◑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

▷ 음식물쓰레기 같지만 일반쓰레기인 것들

 

채소류 - 쪽파, 대파의 뿌리, 양파나 마늘의 껍질 등 껍질과 뿌리에는 가축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있어 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과일/곡식류 - 호두, 땅콩 같은 견과류의 껍질이나 과일의 씨앗은 잘게 부수면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지만 그대로 버리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육류/어패류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의 뼈, 털은 일반쓰레기로 분류되고, 조개껍데기, 갑각류의 껍데기와 생선 뼈도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그 외 - 계란, 메추리알 등 알껍질과 한약재 차 등의 찌꺼기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지금까지 닭뼈 일반쓰레기 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환경부의 환경교육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닭뼈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자료를 참고해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잘 구분해 버려야겠습니다.

 

(출처 : 환경부 환경교육포털사이트 http://www.kee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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