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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마늘을 심었습니다. 많이는 아니고 조금 있던 마늘을 심을까 말까 하다가 밭 한쪽에 노는 땅이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호미로 마늘을 심을 고랑을 만들고 마늘을 하나씩 콕콕 심엇습니다. 그리고 흙으로 잘 덮어주었습니다.
정말 얼마 안되는 양이라서 금방 심었습니다.
배추와 무도 많이 자랐습니다. 무는 뿌리가 벌써 저만큼이나 자라 몇 개 뽑아다 무생채를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이제 한달 뒤면 김장을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 배추 속이 꽉 차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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