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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다한증에 좋은 약재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은 여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땀을 뻘뻘 흘리는데요, 그럼에도 유독 땀이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다한증은 말 그대로 정상적인 범위보다 과도하게 땀이 나는 질환입니다. 손바닥, 발바닥 등 신체 일부분에만 땀이 많은 경우도 있고 몸 전체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한증은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일상행활에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다한증 증상을 호전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약재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한증에 좋은 약재

 

 

◆ 황기

기가 허해 식은땀이 날 때, 저절로 땀이 날 때 기를 보충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약재입니다. 그래서 흔히 삼계탕에 같이 넣어 조리하거나 말린 황기를 달여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 치자

치자는 성질이 차고 가슴, 대/소장, 위에 있는 열을 없애고 열독을 푸는 효능이 있습니다.

 

◆ 갈근(칡 뿌리)

성질이 서늘하고 열을 내리기 때문에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오미자

성질이 따뜻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간기능 보호작용과, 중추신경 억제작용을 하며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한증에 좋은 약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로 하시고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처방을 받는게 좋습니다.

 

 

특히 증상이 심하면 수술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더욱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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