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와 도데체 어떤 게 맞는 말일까요? 자주 쓰는 말도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특히 'ㅔ'와 'ㅐ'는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도대체 VS 도데체 둘 중에 어떤 쪽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ㅣ도대체 도데체 맞춤법에 맞는 말은? 정답을 먼저 말하자면 '도대체'가 맞는 말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도대체'를 검색한 결과입니다. '도대체'는 부사로 '다른 말은 그만두고 요점만 말하자면.', '유감스럽게도 전혀.', '전혀 알지 못하거나 아주 궁금하여 묻는 것인데.' 등의 뜻이 있습니다. 뜻과 예문을 보면 쉽게 알 수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도대체 뭐가 문제냐?' 등으로 사용할 때 맞는 말은 '도대체'입니다. 그럼 '도데체'는 다른 의미가 있는 말일까요? '도데체'를 표준국어대사..
자동차세 납부시기 언제일까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때마다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동차세는 언제 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ㅣ자동차세 납부시기 언제일까? 아래는 위택스에서 가져온 지방세 구조입니다. 이미지를 보면 자동차세는 지방세 중에서도 시군세-보통세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세는 왜 내는걸까요? 일단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으므로 소유에 따른 재산세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또 자동차는 필수적으로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로 인한 도로 손상, 교통 혼잡 유발 등 사회적 비용 발생에 대한 부담금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 및 신고된 차량 등이 과세 대상에 해당되며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가 자동차세를 납부합니다. 자동차세의 세율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승용..
빠른년생 띠 어떻게 될까요? 동급생과 같은 띠일까요? 지금은 폐지되어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빠른년생 제도가 있었습니다. 사실 바른 말은 빠른 연생 제도이지만 편의상 빠른년생이라고 표기하겠습니다. ㅣ빠른년생 띠 어떻게 구분할까? 빠른년생 제도는 1~2월 생들이 전년도 3~12월 생들과 같은 학년으로 입학하는 제도인데요, 예를들면 1990년 1월생이 1989년 3월~12월생과 같은 학년으로 입학하는 것입니다. 이 빠른년생 제도때문에 학교 안에 있을 때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사회에 나오면서 좀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살 차이라도 깍듯하게 윗사람 대접을 해주길 바라는 게 은근히 있어서 1살 차이라도 중요할 때가 있는데 빠른년생이 끼어 있으면 이게 애매해집니다. 예를들면 빠른년생 A와 빠른년생이 ..
밤새다 밤세다 맞춤법에 맞는 말은 어떤 쪽? 자주쓰는 말도 가끔 헷갈릴때가 있는데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쓰다가 문득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ㅣ밤새다 밤세다 맞춤법에 맞는 말은? '밤이 지나 날이 밝아 오다' 라는 뜻으로 뜰 때 맞춤법에 맞는 말은 '밤새다' 입니다. '밤새다'는 '밤'과 '새다'의 합성어로 '새다'는 '날이 밝아 오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밤을 샜다.', '밤새도록 비가 내렸다.' 등으로 쓸때는 '새다'가 맞춤법에 맞습니다. '세다'는 '머리카락이나 수염이 희어지다',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다'의 뜻이므로 '밤세다'라고 쓰면 밤이 희어졌다는 뜻이거나 밤의 수를 헤아리다는 뜻이 됩니다. 말로 할때는 발음이 거의 같아 상관없지만 쓸 때는 전혀 다른 뜻이 되니 잘 구분해서 ..
헷갈리는 맞춤법 맡기다 맏기다 맞는 말은?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자주 쓰는 말도 순간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단어인 맡기다와 맏기다 어떤 게 맞는 말일까요? ㅣ맡기다 맏기다 맞춤법에 맞는 말은? 정답을 먼저 말하면 '맡기다'가 맞는 말입니다. '맏기다'와 '맞기다'는 없는 단어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맡기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맡기다'는 기본형 동사인 '맡다'의 사동사로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주문 따위를 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고 맡기다', '운에 맡기다', '아이를 맡기다', '몸을 맡기다', '상상에 맡기다' 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맏기다' 또는 '맏다'라고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을 했..
미림 맛술 차이 있을까요? 고기나 생선 요리를 하다보면 맛술을 써야할 때가 있습니다. 맛술을 사용하면 고기나 생선의 잡내를 잡아주고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기 때문이죠. ㅣ미림 맛술 차이 있을까? 요리에 사용하는 맛술은 도수가 낮는 술에 단맛을 첨가한 술을 말합니다. 소주나 와인, 청주 등을 쓰기도 하는데 요리용 맛술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 맛술로 나온 제품을 사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림도 요리에 사용하는데 맛술과 다른걸까요? 미림은 맛술의 수 많은 상표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미림=맛술 이렇게 되는 것이죠. 맛술 상표마다 맛이 미묘하게 조금씩 다른데 일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맛술 상표 중 하나가 미림입니다. 워낙 자주 보이고 통상적으로 맛술을 미림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보니 미림 상..
언젠가 직장을 떠나는 상상을 하며 매주 로또를 구매하곤 하는데요, 로또는 6개 숫자가 모두 맞아야 1등인데 로또 번호 4개 맞으면 당첨금 은 얼마일까요? ㅣ로또 4개 맞으면 당첨금은 얼마일까? 로또는 6개 번호를 모두 맞히면 1등에 당첨되는 복권입니다. 1등 당첨금은 해당 회차에 판매액이 얼마인지, 당첨자가 몇명인지에 따라 금액이 매번 다르지만 그래도 굉장히 큰 액수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번호 6개 전부를 맞히진 못했지만 6개 중 4개를 맞혔다면 몇 등이고 당첨금은 얼마일까요? 답은 4등, 5만원입니다. 아래 표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고지한 로또 등위결정방법가 당첨금 배분구조입니다. 3개 번호가 일치하면 5등으로 당첨금은 5,000원, 4개 번호가 일치하면 4등으로 당첨금은 50,000원 이라고 ..
피망 파프리카 차이 어떻게 다를까요? 피망과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기도 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기도 해 식탁에서 자주 접하는 식재료인데요, 그냥 봐서는 피망과 파프리카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ㅣ피망 파프리카 차이? 색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은 노란색과 주황색입니다. 파프리카는 노란색과 주황색이 있지만 피망에는 없는 색입니다. 빨간색과 초록색은 피망과 파프리가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피망과 파프리카는 모양과 맛이 비슷해 서구권에선 특별히 두 가지를 구분하지 않고 둘 다 sweet pepper 또는 bell pepper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는 먼저 언급한 색 차이가 있습니다. 파프리카에는 피망에는 없는 주황색, 노란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는..
재래시장에 갔는데 수산물 가게에서 손님이 주인에게 오징어 한축은 얼마에요? 라고 묻고 주인은 얼마라고 대답을 합니다. 여기에서 오징어 한축 은 오징어 몇마리를 말하는 걸까요? ㅣ오징어 한축 은 오징어 몇 마리? 오징어 한축에서 '축'은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입니다. 이와 비슷한 것들로 마늘 한접, 조기 한손, 김 한톳 등의 '접', '손', '톳' 등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것들 위주로 단위별 수량을 알아보았습니다. ㅣ축-오징어를 묶어 세는 단위로 오징어 한축은 20마리입니다. ㅣ접-마늘 등 과일이나 채소를 세는 단위로 마늘 한접은 100개입니다. ㅣ톳-김을 묶어 세는 단위로 김 한톳은 김 100장입니다. ㅣ쌈-바늘을 묶어 세는 단위로 바늘 한쌈은 24개입니다. ㅣ손-한 손에 잡을만..
지난 밤 꾼 꿈은 어떤 꿈인지 궁금하다면 무료 꿈해몽 을 찾아 보면 어떨까요? 대부분의 꿈은 깨고 나서는 흐릿해져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어떤 꿈은 시간이 지나도 선명하게 기억되기도 합니다. 그럴 땐 이 꿈이 무언가를 의미하고 있진 않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그럴 때 유용한 꿈해몽 사이트 두 곳을 소개합니다. ㅣ무료 꿈해몽 보러가기 첫번째는 농협에서 제공하는 꿈해몽 입니다. 농협에는 운세를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요, 그 중 꿈해몽을 찾아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며 농협 꿈해몽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꿈해몽 바로가기 https://nh.sinbiun.co.kr/GoodLuck.asp?bType=B004 본 운세 컨텐츠는 농협과 (주)고든 제휴를 통해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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